[뉴스핌=오수미 기자] 유니슨(대표 김두훈)은 자사의 내년 사업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니슨 관계자는 "과거 2년 간 국내 육상풍력의 인허가 문제에 막혀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지난 7월 환경부의 적합성 판정을 받은 의령, 화순풍력단지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내년 중엔 두 지역에 풍력발전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어 풍력사업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말 환경부의 육상풍력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현재 보류중인 49건의 국내 육상풍력 사업 추진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일본 시장의 경우에도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유니슨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도시바는 상대적으로 높은 발전차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일본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며 "도시바의 일본 내 영업활동이 내년부터 결실을 맺게 되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도시바는 지난 9월 풍력사업의 확대를 위해 일본 풍력발전단지 개발업체인 시그마 파워 자넥스를 인수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