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영국이 한국 풍력산업 성장에 확실한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에 풍력주가 오르고 있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용현BM은 오후 1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135원(4.55%) 오른 3100원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반등 중이다.
같은 시각 현진소재와 유니슨도 각각 3.09%, 2.60% 상승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마리아 맥카페리 리뉴어블 UK 대표는 지난 16일 영국 해상풍력 세미나에서 "영국은 한국 풍력산업이 성장 기반을 다질 가장 확실한 시장"이라며 "한국 풍력기업과 발전사업자는 물론이고 전력산업 전 분야에 걸쳐 영국이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풍력발전은 현재 영국의 대표 신재생에너지원으로 부상 중이다. 지난해 영국 전체 전력 생산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15.6%로, 이 가운데 풍력발전 비중이 50%에 달한다. 특히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풍력 비중은 60%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