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속도 위반 결혼 소식을 알렸다.
16일 장범준 소속사 청춘뮤직 측은 공식 트위터에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버스커버스커 관련입니다"라는 말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올리며 장범준의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장범준 군이 내년 봄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며 "원래 장범준 군은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내년에 태어날 소중한 아이가 생겨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장범준 결혼 발표와 함께 속도 위반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본인 스스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음에 행복해하고 있는 만큼 많은 격려와 축하의 인사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청춘뮤직은 장범준의 결혼 발표와 함께 버스커버스커의 음반 활동 지속 여부도 밝혔다. 소속사는 "멤버들이 논의 한 결과 이번 시점을 계기로 각자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밴드로서의 버스커버스커 활동은 잠시 멈추고 서로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청춘뮤직은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다음과 같은 멤버들의 활동을 말씀드립니다"라고 각자 따로 활동할 예정임을 암시했다.
청춘뮤직에 따르면 장범준은 천안에서부터 해왔던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을 이어가는 취지에서 회사를 설립하여 음악활동과 병행하며, 김형태는 본인의 전공을 살려 미디어아트스튜디오인 ‘돼끼(PigRabbit)’를 설립, 운영하며 음악 및 방송활동을 함께 한다. 브래드 군도 방송활동과 2013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발에서 선보인바 있는 ‘브래드 프로젝트’ 등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결혼을 발표한 장범준은 1989년생으로 올해 25살이다. 김형태, 브래드와 함께 버스커버스커를 결성해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출전,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탄탄한 작곡 실력과 특유의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