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KTB투자증권은 10일 LG이노텍에 대해 "내년 LED조명 매출 확대 영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은 유지했다.
장우용 연구원은 "내년 LED 조명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내년 LED사업부의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와 고정비 절감 등으로 손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 북미 백열전구 판매금지 후 북미 및 글로벌 고객사의 조명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장 연구원은 4분기 시장예상치를 밑돌고 있는 카메라 모듈 수요에 대해서 "내년 1분기에 회복될 것"이라며 낙관적으로 봤다.
그는 이를 근거로 LG이노텍의 내년 연간 영업이익을 전분기 대비 93% 증가한 2639억원을 전망했다. 아울러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2% 늘어난 6.68조원을 제시했다.
한편 이 증권사는 카메라 모듈과 LED의 수요부진을 들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 47.2% 감소한 1566억원, 2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