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가수 장윤정의 안티블로그의 운영자가 장윤정의 임신 소식에 "임신을 싸움의 방패막이로 이용한다"고 비난했다.
장윤정의 친모 육 모씨가 6일 블로그 콩한자루(장윤정 안티 블로그)에 장윤정을 향한 비난 글을 올려 화제가 된 가운데, 콩한자루의 운영자가 7일 올린 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게시자는 "장윤정은 결혼을 엄마와 싸움에서 방패막이로 이용하더니 이제 임신 사실도 방패로 이용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수사를 피하기 위해 임신 사실을 이용한 것이다. 보통 임산부는 경찰이 소환을 잘 안한다. 법적으로 안 하도록 하는 건 아니지만, 만약 임산부를 조사했다가 유산이라도 되면 책임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아기까지 엄마와의 싸움에 끌어들이는 장윤정의 치졸한 생각을 이해 할 수가 없다. 이렇게라도 해서 지신이 감춰지기를 바라는 장윤정이 불쌍하기도 하다"고 남겼다.
그는 "경찰이 장윤정을 임신 사실로 소환을 안 한다면 초음파 사진 및 임신사실 확인서를 요청할 것이다. 설마 그것 조차 위조하지는 않겠지. 엄마의 이혼 소송 때 소송자료 위조한 것처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 소속사 인우 프로덕션 측은 9일 "육 씨 발언을 게재한 블로그에 대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법적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