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LG유플러스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는 통신장비 보안 논란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화웨이 장비 보안과 관련한 공인 인증을 국제적으로 공인된 인증기관에서 받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도입하는 화웨이 LTE 장비는 화웨이가 영국에 수출한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국제 공인기관에서 인증을 받아 보안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럼에도 LG유플러스는 그간 제기되어온 보안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자사 기술진과 보안관련 국내 공인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공인기관에서 화웨이 장비의 보안 안전성을 면밀히 검증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국제 인증기관을 통한 화웨이 장비 보안인증 획득과 별도로 자체적으로 기지국의 보안성을 검증하는 방안도 화웨이와 협력하여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더불어 자체적인 장비 보안 검증 방법이 정해지면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화웨이 장비뿐만 아니라 기존 장비 공급업체의 제품도 별도로 보안 검증을 실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화웨이는 LG유플러스 및 국내 공인기관이 필요로 할 경우 장비의 소프트웨어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위험이 없는 국제 보안 인증기관 실험실 환경에서 장비인증에 필요한 기술적 소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처럼 화웨이가 국제적으로 공인된 보안인증 기관에서 화웨이 장비의 보안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게 됨에 따라 보안논란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