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정성립 전(前)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STX조선해양의 새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STX조선해양 경영추진위원회는 정 전 사장을 새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채권단 동의 절차를 마칠 예정이다. 이후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확정되면 STX조선해양은 정 대표와 유정형 대표이사의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정성립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경기고,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산업은행을 거쳐 1981년 대우조선공업(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했다.
옥포조선소 이사, 조선해양관리본부장, 지원본부장 등을 지내고 2001년부터 6여년간 대우조선공업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정 전 사장이 대표이사로 확정되면 기획 및 관리·영업 부문을 총괄하고, 유 대표이사는 생산 부문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