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이 금일 국채선물이 120일 이평선을 사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박동진 삼성선물 연구원은 21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전일 미국채 금리가 상승해 마감한 것은 연준 테이퍼링 가능성을 선반영한 것으로, 금일 국내 국채선물은 120일 선을 지켜내지 못하는 매도우위 흐름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3년 선물이 105.39 수준에서 1차적인 지지 받을 것을 전망하며, 이날 국채선물 예상 등락 범위를 3년 선물105.30~105.50, 10년 선물 110.60~111.40으로 내다봤다.
전날 미국채 10년물은 10월 FOMC 의사록 공개로 전일대비 9bp 오른 2.80%으로 마감했다.
박 연구원은 공개된 10월 FOMC 의사록에 대해 버냉키 의장과 옐런 부의장이 양적완화를 공식적으로 지지함을 밝혔지만, FOMC 위원들은 현재 경기상황과 고용시장 회복세가 연준의 전망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평가했다고 해석했다.
또한 "자산매입을 축소시키고도 단기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시키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연준의 단기적 우선순위 목표가 결국 테이퍼링 충격 최소화에 맞춰져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10월 의사록은 연준 인사들이 자산매입 축소시기에 대한 이견을 재확인 한 것으로 과연 옐런 부의장이 매파적 위원들을 설득하고 정책의지를 실현시킬 수있을지 여부가 차기 의장으로서의 첫번째 과제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