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가온미디어가 SK브로드밴드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 셋톱박스가 지난 7일 출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Btv 스마트'는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4.2기반으로 구글의 부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미 LG U+에서 안드로이드TV 셋톱박스를 상용화한 바는 있지만 젤리빈을 적용하면서 수만개의 어플리케이션과 강화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장점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구글 음성검색을 통해 음성으로 TV의 채널을 검색하거나 제어하고, 컨텐츠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튜브 등도 즐길 수 있다.
향후 가온미디어는 SK브로드밴드에 스마트 셋톱박스 공급을 시작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스마트 셋톱박스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수년간 스마트 셋톱박스, 홈게이트웨이와 같은 고사양 제품 연구 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것. 이미 유럽, 일본, 미주 등에서도 스마트 셋톱박스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임화섭 가온미디어 대표이사는 “창업이래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방송통신 미디어 시장에서 기술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사람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지속가능성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