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현대증권은 이라이콤에 대해 내년도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해 적정주가를 3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라이콤의 3분기 매출액은 1986억원, 영업이익은 159억원으로 각각 전분기대비 36%, 80% 증가를 기록했다.
현대증권 박종운 연구원은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003억원, 698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태블릿PC 사업 확대 수혜와 BLU 출하 물량 증가, 고객다변화가 실적 향상 전망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또 내년 실적을 감안해 적정주가를 상향 조정했지만 이라이콤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이라이콤의 PER은 8배로 대만, 일본 등의 경쟁사들이 각각 자국 시장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무리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