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세를 이어갔다. 그동안 컴퓨터 시스템 오류를 겪어왔던 캘리포니아주의 문제도 정상화되면서 지표 집계에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9000건 감소한 33만 6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33만 5000건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었다.
4주 이동평균 청구건수는 34만 8250명으로 집계돼 전주보다 925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했던 집계 과정의 오류가 처리되면서 지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청구건수는 여전히 지난 여름 당시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해 고용시장의 모멘텀이 지난 몇개월에 걸쳐 다소 악화된 모습을 보였음을 시사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