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일 한전KPS에 대해 장기적으로 영업이익 증가에 힘입어 주가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유지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 장기 발전용량 증가와 정비단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주가도 장기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주가의 단기 상승률은 낮을 것"이라며 "배당수익률이 1년 만기 국채수익률보다 크게 높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전KPS는 3분기에 매출은 전년동기보다 9.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2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265억원을 하회했다.
주 연구원은 "영업이익 감소는 임금 인상분 지급 시기가 2012년 4분기에서 2013년에는 3분기로 변경돼, 영업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에 이어 4분기 영업이익도 시장 전망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 연구원은 "발전소 정비량 증가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8.6% 늘어날 것"이라며 "다만, 이는 시장 전망치 513억원보다는 적은 수치"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