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가툼 번영지수는 한 국가의 경제 기반과 통치구조, 교육, 건강, 안전과 안보, 언론 자유, 사회적 자본 등 8개 부문을 기준으로 삶의 질을 평가하는 지수다.
30일(현지시각) 레가툼이 발표한 2013년 번영지수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린 국가는 여전히 노르웨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는 번영지수에서 5년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경제와 사회적 자본 부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 다음으로 번영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나라는 스위스와 캐나다, 스웨덴 순이다.
스위스는 지난 2012년에는 9위를 기록했지만 경제 부문과 건강 부문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면서 전체 순위도 2위로 급상승했다.
미국은 11위로 지난해와 비교해 한 계단 상승했지만 경제 기반 부문에서 처음으로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뉴질랜드가 5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호주와 싱가포르가 각각 7위와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이번 번영도 평가에서 26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비해 한 계단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평가 9개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교육으로 7위를 기록했다. 반면 사회적 자본 순위를 66위에 올라 가장 부진한 부문으로 평가받았다.
일본도 지난해 22위에서 21위로 순위가 상승했으며 중국도 55위에서 51위로 네 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순위는 샤드(142위)가 차지했고 그 바로 위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 아프가니스탄 등이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