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 증시가 주 초반 상승세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 상승세와 함께 엔화가 소폭 약세를 보이며 투심을 개선시키는 모습이다.
28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닛케이225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12.91포인트(0.80%) 오른 1만 4201.10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지수인 토픽스 역시 0.65% 전진한 1185.9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1.23% 오른 1만 4261.65포인트로 하루를 시작한 닛케이지수는 이후 상승 폭은 다소 줄어드는 모습이다. 뉴욕 증시 호재와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이번 주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의 정책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관망세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29~30일 예정된 연준 회의에선 현재 수준의 양적완화(QE) 프로그램이 유지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 상황이다.
다이와캐피탈마켓의 레이 레미 채권헤드는 “미국 경제가 강하게 회복하는 신호를 엿보기 어렵다”며 "연준의 테이퍼링(단계적 QE 축소)은 빨라야 내년 3월에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달러/엔은 전날보다 0.12% 가량 오른 97.53엔에 거래되며 전주에 비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 달러/엔은 97.41엔에 거래됐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