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결혼의 여신’이 36회 분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마지막 회에서는 결혼과 자신의 인생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하던 남상미, 이태란, 조민수, 장영남이 모두 안정적인 삶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욱(김지훈)과 이혼한 지혜(남상미)는 시댁의 강압에 의해 포기해야했던 작가의 꿈을 이뤄냈다. ‘결혼의 여신’이라는 책을 발간, 사인회를 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책의 저자가 됐다.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 현우(이상우)와의 새로운 앞날을 예고했다.
반면 두 딸들에게 부모의 이혼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았던 혜정(이태란)은 감옥에 들어간 남편 태진(김정태)을 기다리며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회사와 가정 둘 다를 책임지느라 자신을 포기하며 살아온 ‘슈퍼맘’ 지선(조민수)은 남편 장수(권해효)의 도움으로 꿈에 그리던 뉴욕 연수를 떠났고, 은희(장영남)는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했던 필호(곽희성)를 추억으로 묻은 채 반성하고 있는 남편 승수(장현성)와 다시 화목한 가정을 꾸렸다.
자신의 신념, 꿈, 바라던 결혼 생활과 현실의 괴리 사이에서 힘들어 하던 네 사람 모두 스스로 행복해질 방법을 찾으며 ‘결혼의 여신’은 훈훈한 마지막 회를 맞았다.
한편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는 ‘세 번 결혼 하는 여자’가 오는 11월9일 첫 방송 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