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인선이엔티와 KDB산업은행 24일 컨소시엄이 경기 고양시가 추진 중인 '자동차 클러스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우선협상자 확정으로 덕양구 강매동 40만㎡(약 12만평) 부지에 조성하는 자동차 클러스터 단지(가칭 K-World) 사업도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자동차 클러스터는 국내외 20여개 자동차 브랜드의 전시장이 들어서고 중고차, 이륜차 매매단지뿐 아니라 자동차 테마파크와 튜닝 전문화 단지, 특성화 대학 등도 들어선다.
인선이엔티 컨소시엄은 연말까지 고양도시관리공사와 공동으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 뒤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2016년 초까지 단지 조성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오종택 인선이엔티 회장은 "자동차 해체재활용 등 재생부품 공급사업도 오는 12월부터 다음해 상반기 중에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며 "2016년 초까지 자동차테마파크와 중고차 매매단지를 완성함으로서 폐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분야를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선이엔티 컨소시엄에는 KDB산업은행을 비롯해 동부증권, 현대모비스 부품지원센터우신 등이 참여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