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소비자들의 향후 경기 전망이 이전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예상보다는 다소 저조했다.
23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 통계청은 10월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가 -14.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14.9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로, 이 지수는 두달 연속 상승 중이다. 또한 지난 2011년 7월 이후 최고 수준.
유로존의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유로존이 최악의 재정위기는 벗어났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최근 소매판매 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것 역시 소비자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신뢰를 키우고 있는 상태다.
다만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4.4 보다는 0.1포인트 낮게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