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인터넷 검색 공룡업체 구글이 18일(현지시간) 네 자릿수 주가 시대를 열었다.
실적 호조에 힘입어 장 초반부터 강하게 반등한 구글은 10% 이상 랠리하며 장중 최고 1015달러까지 치솟았다.
연초 이후 구글 주가는 40%를 웃도는 상승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100% 이상 치솟은 페이스북과 70% 폭등한 야후 등 주요 경쟁사에 비해서는 상승률이 뒤처지는 상황이다.
블루칩 기술주 가운데 구글은 두 번째로 네 자릿수 주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프라이스라인이 1000달러를 돌파한 뒤 추가 상승, 최근 1050달러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다.
구글의 주가 강세는 모바일 광고 부문의 수익성 향상과 검색 부문의 시장 지배력이 이끄는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 전문가는 구글이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갖춘 만큼 추가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