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SGA는 자사 패치관리시스템 '패치체이서(Patch Chaser)'를 감사원을 비롯해 법무부, 근로복지공단에 납품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CC인증(Common Criteria, 국제공통평가기준)을 획득한 패치체이서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설치가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재까지 CC인증을 획득한 곳은 SGA와 안랩 뿐이다.
PC백신 등 보안소프트웨어 설치를 유도하고 운영체제의 패치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시켜주는 패치관리시스템은 국가 및 공공기관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대표 보안프로그램이다.
SGA는 향후 패치관리시스템의 고도화가 필요한 공공기관에 추가 수주를 계속하는 한편, 자사 사전차단백신 ‘바이러스체이서’와 통합관리프로그램 ‘SGA-SC(Security Center) 연동을 통한 안정적인 통합PC보안 관리서비스로 매출 기회를 늘려간다는 전략이다.
나상국 SGA 엔드포인트보안 사업부 부사장은 "지난 3.20 해킹 사고 이후 변종 악성코드가 정상모듈로 배포되지 않도록 하는 패치관리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 분야 매출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보안 시장이 최고 성수기인 4사분기를 맞아 본격적인 수주 시즌에 들어선 만큼 지난 해보다 100% 이상 성장한 매출로 올해 이 분야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