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 증시가 미국 증시에 동조되는 모습을 보이며 장초반 상승세다. 무려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간밤 미국 증시는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증액과 관련한 정치권의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됐다.
1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225주가지수는 전일대비 69.57엔(0.48%) 오른 1만 4474.31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지수인 토픽스 역시 5.35포인트(0.45%) 상승한 1202.5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0.73% 가량 오르며 거래를 시작한 닛케이지수는 상승 폭은 다소 줄였으나 여전히 견조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 정치권이 부채한도 증액 마감시한을 사흘 앞둔 상황에서 곧 합의점을 찾을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은 오바마케어를 두고 대립각을 세우며 부채한도 증액과 연방정부의 운영 재개 등을 놓고 이견을 보여왔다.
그러나 이날 민주당의 해리 리드 상원 원내대표가 미치 맥코넬 공화당 원내대표와 30분동안 면담을 가진 이후 양측이 지속적으로 협상을 진행 중이며 타결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고 전하면서 분위기는 반전되는 모습이다.
리드 원내대표는 "우리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노력 중"이라며 "이번 주 안에 정부운영이 재개되고 부채한도 등에 대한 실질적이고 합당한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데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