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최문기 장관이 출연연, 과기특성화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민간기업 차원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중인 SK텔레콤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조경제타운 등 창조경제 확산을 위한 기업, 출연연, 대학 등의 역할과 기여방안에 대한 현장의 아이디어와 애로사항 등을 폭넓게 청취 및 논의했다.
간담회는 먼저 SK텔레콤에서 자사의 창조경제 실현 프로그램인 행복동행 프로젝트의 내용과 성과에 대한 발표에 이어 출연연 원장 등과 창조경제 확산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했다.
이와 함께 미래부에서 지난 9월 30일 본격 가동된 창조경제타운을 시연·설명하고 각 기관의 참여 및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부터 행복동행 프로젝트를 추진 중으로 45세 이상 베이비부머 세대의 전문성을 살린 ICT 기반의 창업을 지원하는 행복창업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존의 일회성 경비 지원 방식이 아닌 SK텔레콤의 역량을 총동원한 맞춤형 창업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아이디어 사업화의 전주기를 일괄 지원하고 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앞으로 SK텔레콤이 가진 ICT 역량을 기반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는 등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제안되는 국민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사내직원이 재능기부 형태로 멘토링 참여 등을 통해 창조경제타운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하겠다"고 말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SK텔레콤의 사례는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대기업인 SK텔레콤이 가진 자산 및 역량과 결합해 창조경제를 실현해 가는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다른 통신사업자는 물론 민간기업, 출연연, 대학 등도 자신들의 자산과 역량을 활용해 창조경제를 지원하면 조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적극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창조경제타운이 오픈 9일 만에 1000건이 넘는 국민 아이디어가 접수돼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그동안 국민 개개인의 머리 속에 잠재돼 있던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도전하려는 열망이 분출된 것"이라며 "창조경제타운은 오프라인의 민간기업, 출연연, 대학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만 성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국가미래를 선도하는 원천인 혁신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