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여름 월출산국립공원 남생이 서식지 조사도중 공원 한 지역에서 꼬마잠자리 서식이 확인됐다.
다 자란 성충의 크기가 1.7㎝ 밖에 되지 않는 꼬마잠자리는 국내에서 가장 큰 장수잠자리(10㎝)의 5분의1 정도 크기에 불과하다.
꼬마잠자리는 한 낮에 풀줄기 끝에 물구나무를 서는 것처럼 배를 하늘 높이 쳐드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오래된 논이나 산림과 인접한 습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농약 및 화학비료의 남용과 수질오염, 습지의 훼손 등으로 그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잠자리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잠자리, 멸종되지 않고 발견돼서 다행"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잠자리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