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에 따르면 F-5E 전투기 조종사 이모 대위(32)는 지상에 충돌하기 직전 낙하산을 이용해 비상탈출을 했고 긴급출동한 공군 구조팀에 의해 구출돼 군 병원으로 후송됐다.
F-5E 전투기가 추락한 지점은 육군 37사단과 3㎞, 증평읍 도심과 2㎞ 가량 떨어진 곳이다. 특히 요양원 등이 있는 마을과는 불과 100여 m 근처로 자칫 더 큰 인명피해가 날 수도 있었다.
공군은 F-5E 전투기 추락 사고 직후 비행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에 들어갔다. 또한 사고 기종과 같은 F-5E 전투기에 대해서는 비행을 금지했다.
한편 추락한 F-5E 전투기는 1978년 11월에 도입돼 6610시간을 비행한 노후 전투기로 2017년 11월에 도태될 예정이었다. 우리 공군 F-5E/F 전투기의 사용수명은 38년이다.
[뉴스핌 대중문화부 Newsp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