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미숙이 연하의 남편에게 돌직구 청혼한 일화를 소개했다.
김미숙은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연하 남편인 최정식씨와 결혼하게 된 비화를 털어놨다.
이날 김미숙은 "최정식씨를 생각하면 자꾸 웃음이 나더라. 내가 그만큼 좋아했다"며 "겨울이 되고 눈길을 함께 걷는데 정말 천천히 가는거다. 밤도 늦었는데 조급한 마음에 '우리 그냥 결혼할래요?'라고 했다"고 돌직구 고백을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그 말을 들은 남편이 '아, 너무 급하십니다'라고 하더라. '결혼할 상대는 사계절을 함께 지내봐야 된다'고도 했다"며 "그런데 봄이 왔는데도 결혼하자는 말을 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어느날 김미숙은 로맨틱한 청혼을 받고 결혼하게 됐다고. 그는 "전화를 걸어 '햇살이 정말 좋죠? 한강이 보여요? 하늘도 보여요? 우리 결혼할래요'라고 청혼하더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힐링 김미숙 돌직구 청혼 일화에 네티즌들은 "김미숙 용감하다" "연하 남편 귀엽다" "김미숙 씨 나이도 있으신데 사랑스러우심"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