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삼성화재가 자사주매입 계획을 밝혔음에도 주가가 꿈적하지 않고 있다.
13일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화재는 전날과 같은 2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보통주 140만주(3493억원), 우선주 9만주(104억원)의 자사주를 13일부터 12월12일까지 매입하기로 밝혔지만 주가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자사주 매입 규모는 삼성화재 보통주의 3개월 일평균 거래량의 15.8배, 3개월 총 거래량의 23.9%에 해당하는 규모다.
그러나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의 자사주 매입은 시기와 규모 면에서 시장의 기대에 충분히 부합하는 주주가치 제고 정책"이라며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은 향후 삼성 금융계열사의 장기적인 구조 재편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가능성을 열어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