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서영준 기자] CJ E&M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지난 6일 문화이용권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저소득층의 문화소외 해소 및 문화예술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협조하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희 CJ E&M 대표이사 및 권영빈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문화이용권 사업은 문화예술을 접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에 공연·전시·영화 등 관람료와 음반·도서 등 구입비의 일정액을 지원, 저소득계층의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CJ E&M도 취지에 공감, 금 번 업무 협약식과 함께 문화이용권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CJ E&M은 자사가 운영하는 CJ E&M 티켓 사이트 내에서 판매 중인 모든 공연을 문화이용권카드로 결제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전국 161만명의 문화이용권카드 소지자라면 CJ E&M 티켓에서 판매하는 공연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문화이용권 홈페이지 내에 나눔티켓 사이트에서도 CJ E&M이 자체 제작 및 투자하고 있는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의 작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의 문화소외를 해소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CJ E&M과 문화예술위원회는 다양한 공동기획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문화 소외층의 문화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강석희 CJ E&M 대표이사는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좋은 콘텐츠를 함께 나누고, 문화를 통해 희망을 전파하는 것이 문화 콘텐츠 기업인 CJ E&M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문화이용권카드로 관람 가능한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고, 문화예술위원회와의 공동기획사업을 통해 문화융성 실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CJ E&M의 적극적인 협조로 문화이용권의 혜택이 더욱 넓어지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문화복지확대와 문화융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인 이번 협약식이 문화예술을 통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사회공헌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