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한국은행과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차 아시아 KLEMS 국제컨퍼런스'가 한은 본관에서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창조경제와 아시아의 생산성 향상'이며, 각국의 생산성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서 주제와 관련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한은과 한국생산성본부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경제의 산업별 총요소생산성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게 되면 각국은 아시아 경제의 총요소생산성 격차를 분석해 대외 경쟁력 우위에 있는 산업들에 대한 선택과 집중전략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이날 해외전문가로는 린린 선(Linlin Sun) 북경항공항천대교수, 해리 우(Harry Wu) 히토츠바시대교수, 쯔토무 미야가와(Tsutomu Miyagawa) 가쿠슈인대교수, 뎁 쿠숨 다스(Deb Kusum Das) 델리대교수 등이 논문을 발표한다.
한국에서는 표학길 서울대명예교수, 전현배 서강대교수, 이근희 생산성본부 생산성정책센터장, 한국은행 조태형 팀장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표 교수 등은 외환위기 이후 성장잠재력이 둔화되고 있는 한국경제의 상황을 총요소생산성과 자본수익률의 관계를 통해 분석한 논문을 발표한다.
23일 패널토론에서는 "아시아의 생산성 리뷰(Productivity in Asia: A Review)"를 주제로 생산성 향상을 통한 창조경제의 구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