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하루 만에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감기’는 지난 이틀 간 연속으로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특히 광복절인 15일 44만6784명(16일 오전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88만4839명을 기록했다.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감기’와 동시기 개봉한 ‘숨바꼭질’(누적 관객수 77만3006명)은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2주간 박스오피스 1, 2위를 굳건히 지킨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의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한국 재난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감기’는 김성수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과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펙터클, 그 안에 녹아 있는 뭉클한 가족애와 휴머니즘으로 새로운 흥행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감기’는 감염속도 초당 3.4명, 시간당 2000명, 발병 후 36시간 내 사망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H5N1이 발생하면서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