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하락했다.
1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31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0.50/1121.5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2.00/2.00원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하지만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1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18.85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23.50원 대비 4.65원 하락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19.50원, 1128.0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보합세로 마감했다.
기다렸던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됐지만 출구전략 등 시장이 기대했던 만큼의 힌트가 보이지 않자 시장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연준은 이날 FOMC 회의 이후 성명을 통해 현행의 양적완화 프로그램과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밝혔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시장 전망치였던 1.0%를 크게 상회하는 1.7%를 기록했다.
한편 장 초반 소폭 상승세를 보인 달러화가 연방준비제도(Fed)의 회의 결과 발표를 기점으로 하락 반전했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7.81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3295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