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 6월 영국의 중소기업 대출이 사상 최대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각) 영란은행(BOE)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비금융기업 중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은 2억 3800만 파운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1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로 확인되고 있다.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은 앞서 6개월간 매월 평균 5억 파운드 가량 줄어든 바 있다.
한편 주택 모기지 대출 승인 건수는 5만 7667건으로 5월 5만 8071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문가들의 전망치 5만 9700건을 밑도는 수준이다.
이와 관련해 베렌버그 은행의 롭 우드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발표된 대출 지표는 마크 카니 총재가 가계와 기업들에게 금리 상승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