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건설사, 입주 예정자 취득세 감면시기에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택 준공 후에만 취득세 감면돼..미분양 판촉, 입주에도 영향

[뉴스핌=한태희 기자] 미분양 아파트 처리에 사활을 건 건설사와 입주 예정자들이 정부의 취득세 인하 시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취득세 인하 시기가 아파트 준공때보다 늦어지면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구상중인 취득세 인하 방침은 준공승인이 난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사와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은 정부의 취득세 영구 인하 시기에 관심을 키우고 있다. 

취득세 인하 시기가 늦어지면 세제 혜택을 못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여러차례 취득세를 감면했다. 하지만 아파트 분양 시장에선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관련 법상 잔금을 납부했어도 아파트 준공 승인이 떨어지지 않으면 취득세를 감면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안전행정부 지방세정책과 관계자는 "준공 승인이 나지 않은 아파트는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건물이기 때문에 과세 대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취득세율 인하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이 발표되면 준공 시점과 상관없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논의 과정서 새로운 기준이 정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올 하반기 서울 강남권서 아파트 분양을 준비중인 건설사 관계자는 "취득세율이 영구 인하되면 준공시기나 입주시기, 잔금납부 시기와 상관없이 입주 예정자들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추석 전에 (세율 조정이) 마무리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반기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도 취득세율 인하가 이른 시일내 이뤄지길 기대리는 눈치다. 정부가 취득세율 발표 전에 거래하거나 입주하는 경우는 소급 적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입주 예정자들은 불과 몇 개월 차이로 세제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오는 10월 준공되는 아파트를 분양 받은 한 입주예정자는 "입주일은 다가오는데 어떻게 될지 불안하다"며 "(취득세가) 1%라도 바로 인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득세율 영구 인하 소식에 건설업계와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반기는 분위기다. 올 하반기에 준공되는 아파트에 입주하는 사람들은 세율 조정이 이른 시간내에 발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오는 10월 준공되는 대전 센트럴 자이 아파트 모습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