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SK증권은 2일 현대홈쇼핑이 외형은 회복하는 반면 수익성은 저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기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분기 매출액은 작년동기 대비 9.2% 증가한 2021억원, 영업이익 1.4% 감소한 354억원, 세전이익은 2.8% 줄어든 475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높은 기온으로 에어컨, 제습기, 그리고 주방가전품목 호조로 취급고는 늘었으나 마진율 낮은 품목 비중이 커서 수익성 정체에 빠졌다고 분석했다.
한섬은 지난해 보다 부진을, 현대HCN은 소폭 호전된 영업실적을 예상했다.
하반기에는 기저효과의 지속을 전망하며 작년 3분기 한섬 부진에 따른 8.9%의 세전이익 증가를 예상했다. 또한 현대HCN의 SO 수수료 증가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도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섬과 시너지 창출 가능성은 여전히 긍정적인 모멘텀"이라며 "올해 말 기준 6752억원이 예상되는 순현금자산도 추가적인 M&A나 시장영역 확대를 가능하게 하는 요소"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