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로이킴 쇼케이스, "MSG 없는 편안한 자극 들려 드릴게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로이킴 쇼케이스. 첫 정규 앨범 'Love Love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미소 짓는 로이킴 [사진=강소연 기자]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로이킴이 쇼케이스에서 첫 정규 앨범 'Love Love Love'를 직접 소개하며 남다른 감회와 포부를 털어놨다.

로이킴은 25일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M PUB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Love Love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 언론 인터뷰 자리에서 자신과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로이킴은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새 앨범을 발표하며 다소 긴장된 표정이 역력했다. 그는 신곡 'Love Love Love'를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던 '봄봄봄'에 비해 중저음과 제 본연의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부르고 싶은 대로 불렀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로이킴 쇼케이스 MC를 맡은 전현무는 "앞서 '봄봄봄'이 재미봐서 'Love Love Love'로 했냐?"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로이킴은 "Love는 어색하고 딱 세번 하는 게 밸런스가 맞는 것 같다"고 유쾌하게 답했다.

로이킴은 벌써 숱하게 자작곡을 써 본 어린 싱어송 라이터다. 그는 "곡을 쓸 때 제가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삼는다"며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그대를 사랑한단 말'이라는 곡"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 곡은 스스로 좋아했던 사람에 대한 추억을 담아 직접 만들었다고.

'봄봄봄'에서 이번 앨범에 이르기까지 포크와 컨트리팝 장르를 주로 선보이는 이유가 있을까? 로이킴은 "지금 21살이 제가 하고 싶은 음악, 첫번째 색깔을 담은 것이 이번 앨범이다"라며 "나중에 낼 앨범은 또 다를 것이다. 다른 장르를 시도하는 데 두려움을 갖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로이킴은 특히 아날로그적 감성과 옛 추억을 가사에 담는 데 심혈을 기울이는 어린 가수다. 이에 대해 그는 "지금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도 많은 것을 느꼈던 옛사랑과 추억이 있다. 제 노래 들으시고 옛 추억이나 기억에 행복해 하셨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이킴은 '슈퍼스타K4' 출신으로서 "21살의 청년이 모든 사람들이 느꼈던 첫사랑을, 어린 가수가 옛 추억들을 풀어내려고 시도하는 것이 차별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다른 오디션 참가자에 비해 자신의 두드러지는 음악적 정체성도 밝혔다. 

첫 정규 앨범 'Love Love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는 가수 로이킴 [사진=강소연 기자]
최근 '7월 가요 대전'이라는 말처럼 걸그룹과 대형 가수들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부드러운 콘셉트의 남자 솔로 가수로서 부담이 될 법도 하다. 그는 "비교를 당하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면서도 "제 노래에는 MSG보다는 천연 소금이 들어가길 바란다. 들었을 때 깜짝 놀라는 자극보다 편안하게 넘어갈 수 있는 자극을 주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빠지지 않는 찬사인 음악도 잘 하고, 외모도 잘 생겼다는 말에도 로이킴은 "정말 듣기 좋은 말이다. 앞의 음악도 잘한다는 말을 더 많이 듣기 위해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로이킴은 최근 화제가 된 두건 패션을 두고 "머리를 안감아도 티가 안나서"라고 소탈하게 말하면서도 손등에 'think slow'라는 글귀를 써두기도 했다. 그야말로 20대 초반 청년의 털털한 면모와 젊은 가수로서 부담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로이킴의 자작곡 9곡이 수록된 첫 정규 앨범 'Love Love Love'는 25일 쇼케이스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매됐으며,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한다. 이어 오는 7월6일 부산을 시작으로 13-14일 서울, 19일 대전, 20일 대구를 잇는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남부 호우 위기경보 '주의' 상향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정부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면서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해 수해 대응 수준을 끌어올렸다. 행정안전부는 남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예상치 못한 강한 비가 추가 내릴 가능성에 대비해 16일 오전 7시를 기해 호우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지난해 산불·호우 피해 복구 상황과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행정안전부] 2026.05.04 photo@newspim.com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각 관계기관에는 취약 시간대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산사태나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통제와 주민 대피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 상황 시 행동 요령을 신속히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리산 인근 지역의 피해를 막기 위해 경남 현지에 현장상황관리관 3명을 긴급 파견했다. 앞서 행안부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전국 주요 강수 현황과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40분 기준 전남 영암·목포·해남·무안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전남광주·경남·제주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wonjc6@newspim.com 2026-08-16 10:08
사진
서울 그린벨트 해제 초읽기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7만3000가구 이상 규모의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로 내놓는다. 이르면 다음 달 말 후보지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얼마나 포함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서울 그린벨트 해제 여부가 최대 관심 16일 정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8·13 공급대책′에서 밝힌 연내 7만3000가구+α 규모의 신규택지 공급계획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와 막바지 후보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7만3000가구 물량에 대해 "행정·실무 절차만 남아 있다"며 조만간 후보지를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덕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사진 = 뉴스핌DB] 앞서 정부는 서울 강서구 염창공원 일대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고려대 덕소농장 일대, 경기 광주시 장지동 경강선 광주역 일원 등 3곳을 신규 택지로 확정했다. 이들 지역에서 총 2만7000여가구를 공급하고 2029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추가 신규택지 7만3000가구+α를 더해 수도권에서 총 23만가구 이상의 추가 공급을 추진한다. 시장의 관심은 서울 그린벨트에 쏠리고 있다. 정부가 추가 택지 확보에 나서면서 그동안 공급 후보지로 꾸준히 거론됐던 지역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훈련장과 강남구 세곡·자곡동 일대, 수서차량기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주변이 거론된다. 서울 인접 지역에서는 경기 하남 감북지구가 후보지로 언급된다. 이들 지역은 서울 도심과 가깝고 교통 여건도 비교적 양호해 택지로 활용할 경우 공급 효과가 큰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강남권 그린벨트가 포함될 경우 서울 주택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크다. 다만 실제 후보지 선정까지는 넘어야 할 관문이 적지 않다. 서울시는 그동안 주택 공급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반면 국토부는 주택 공급을 위해 필요한 경우 그린벨트 활용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최근 김 장관이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서울시와의 협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양측의 입장차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앙정부가 공공주택지구 지정 권한 등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그럼에도 서울시와 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을 고려하면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 오세훈·김윤덕 20일 회동…공급 협의 분수령 정부와 서울시 간 협의 결과는 오는 20일 예정된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면담에서 일부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김 장관은 지난 14일 "오 시장이 요구한 사안 가운데 상당 부분은 수용했고 일부 쟁점이 남아 있다"며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13 공급대책 발표 이후 정부와 서울시가 서울 지역 주택 공급 방안을 놓고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이번 회동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는 그린벨트 해제보다는 정비사업 활성화와 도심 내 유휴부지 활용 등을 통한 공급 확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부는 정비사업만으로는 단기간에 필요한 공급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신규택지와 그린벨트 등 가용 부지를 폭넓게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결국 이번 추가 신규택지의 핵심은 7만3000가구라는 물량 자체보다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가 될 전망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에 7만3000가구 이상의 신규택지가 추가되더라도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집중되면 시장의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며 "강남권을 포함한 서울 그린벨트 활용 여부와 정부·서울시 간 협의 결과가 추가 공급대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2026-08-16 15: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