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철 My Love [사진=이승철 `마이러브` 뮤직비디오 캡쳐]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이승철의 11집 앨범 '마이 러브(My Love)'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공개된 이승철의 '마이 러브' 뮤직비디오는 오는 9월 19일 실제 결혼을 앞둔 연애 8년 차 커플의 프로포즈를 다큐 형식으로 리얼하게 담았다. 원테이크 방식으로 촬영하기 위해 12시간 동안 리허설을 진행했다. 또한 31대 카메라와 50명 배우, 40명 오케스트라 단원, 7명 이승철 밴드 멤버 등 배우와 세션이 총동원됐다.
이승철 소속사 측은 "원테이크 방식은 수많은 리허설과 고도의 집중력으로 한마음을 모아야 가능한 촬영 방식"이라며 "이승철은 물론 스태프들이 그 어느 뮤직비디오보다 심혈을 기울였으며 가장 호흡이 잘 맞은 결과물이다"라고 밝혔다.
이승철 '마이러브'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 마이러브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이 되고 싶다" "이승철 마이러브 뮤직비디오, 여친에게 보여주면 안 되겠네" "이승철 마이러브 뮤직비디오, 감동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철은 19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앨범 발매 쇼케이스 '이승철의 어서 와'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