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소피아그린CC(대표 손배덕)가 지난 13일 캐슬렉스CC(대표 김성원)에서 캐슬렉스 제주 및 칭다오 캐슬랙스CC와 양사 회원 상호 그린피 할인 등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 회원은 골프장 이용 시 그린피 할인 우대와 골프텔 사용 시 정회원 대우 등을 받게 됐다. 상대 골프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각 소속 클럽의 예약실을 통하면 된다.
2007년 개장한 소피아그린CC는 경기도 여주의 27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100%출자했다.
또한 캐슬렉스 제주CC는 27홀(회원18홀/대중 9홀)이고 캐슬렉스 칭다오CC는 36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중국 청도에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