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16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이번 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아이엠투자증권 최용석 부장,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하이투자증권 서향미 애널리스트,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등 7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 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70~2.83%, 5년 국고채 2.89~3.04%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70%, 최고 2.72%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80%, 최고 2.87%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2.85%, 최고 2.93%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2.95%, 최고 3.10% 전망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3년 2.70~2.85% 5년 2.88~3.05%
지난주와 같이 변동성 큰 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의 마켓드라이버는 19일 예정된 FOMC에서 출구전략에 대한 암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주 금통위를 거치면서 급격한 손절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 10년 입찰은 무난히 낙찰될 전망이다. FOMC 외에 마켓에서 유의깊게 지켜볼 내용은 외국인이 국채선물에 다시 재진입하는지 여부이다. FOMC 결과에 따라 외국인의 국채선물시장 재진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일일변동성은 커지는 가운데 박스권 장세를 전망한다.
▶아이엠투자증권 최용석 부장
:3년 2.70~2.80% 5년 2.93~3.05%
이번주는 주초 미국 FOMC회의에서 양적완화의 속도조절에 관한 얘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주초 선물 월물 교체에 맞추어 주초에는 강하고 주후반에 밀리는 장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한다. 3년 선물의 9월물이 저평이 많은 관계로 만기 롤오버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그 이후 추가 신규매수는 FOMC 이후 글로벌 금리에 따른 추종 되는 장세가 예상된다.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소멸되고 양적완화 축소 공포가 사라지지 않은 만큼 보수적인 운용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3년 2.70~2.80%, 5년 2.85~2.95%
이번주 채권시장도 전체적으로는 기술적 반락 국면에서 강보합 정도로 보고있다. 지난 5월말부터 채권금리가 전고점을 뚫고 올라왔고 글로벌 금리도 급등하는 추세다. 장기 방향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분분하고 단기적으로는 금리가 움직일 추가적 모멘텀이 사라진 상태다. 최근 금리상승은 중기 추세가 바뀌는 과정에서 쏠렸던 부분이 조정되는 과정이라고 본다.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3년 2.70~2.87%, 5년 2.90~3.08%
5월부터 채권시장 변동성을 키운 요인은 미국의 양적완화 조기 축소 가능성이다. 그러나 미국의 5월 고용결과가 당장 양적완화 축소를 지지할 만큼 강력하지 않았고, 조기 출구전략 우려가 전세계 금융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킨 만큼, 보다 명확한 입장표명이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다음주 FOMC 결과 확인 후 시장 변동성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외국인 선물 포지션 변화 가능성 여부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net long) 포지션은 5천 계약 수준으로 축소됐다. 경험적 하단의 평균인 4만7000계약 부근에서 매도 강도는 다소 약화되었지만 여전히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어 일시적인 마이너스 전환 가능성 있다고 본다.
▶하이투자증권 서향미 애널리스트
:3년 2.70~2.84%, 5년 2.90~3.05%
6월 FOMC가 채권시장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버냉키 의장은 구체적인 QE축소에 대한 언급보다는 경기개선시 QE를 축소할 수 있다는 원론적인 발언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FOMC 이후에도 달러화 강세 및 외국인 자금 이탈에 대한 경계는 지속되겠지만, 그 강도는 약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국내 시장금리는 추가 상승이 제한된 채 단기 숨고르기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3년 2.72~2.82%, 5년 2.90~3.00%
이번주는 미 FOMC에서 양적완화 관련 내용에 따른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이다.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가 완화되면서 최근 급등에 따른 기술적 반락이 있었으나 추세 전환으로 판단하긴 아직 이른 시점이라 본다. 추가적인 강세 진행시 매도 욕구 높아질 것으로 보여져 20일 이평선이 저항대로 작용할 전망이다.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3년 2.70~2.80%, 5년 2.90~3.10%
FOMC에서 QE3 종료와 현재의 저금리 기조 유지에 대한 언급이 있을 수 있어 변동성 확대가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의 판단으로는 때이른 출구전략 언급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FOMC는 오히려 그동안 급등하던 금리를 진정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