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SK케미칼(대표 이문석)은 윤상직 장관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가 사무동과 연구소가 위치한 판교 에코랩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의 활성화를 위해 성공 사례로 SK케미칼의 에코랩을 선정,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윤 장관 일행은 SK케미칼의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둘러보고 EMS 산업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전력수요 감축 효과가 큰 EMS의 보급 확산과 이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하기 위해 EMS 활용 우수현장인 SK케미칼 에코랩을 방문하게 됐다”며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EMS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도 EMS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를 대표하는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사례인 에코랩의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2010년 에코랩을 준공한 이후 지금까지 매년 40%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창출하는 등 단기간 내에 EMS의 가시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에코랩 투어’의 대상을 건축 전공 대학생 등 대중으로 확대해 EMS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친환경 건물의 도입 확산을 위해 '에코랩 투어'를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 10월 입주 이후 지금까지 총 250여회 투어를 실시해 3000여명의 방문자를 유치했다.
지금까지 네덜란드 재무부·경제농업혁신부, 브라질 최대 그룹 EBX, 미국 로터리클럽 등 해외 VIP를 비롯해 국토해양부, 경기도청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이 에코랩 투어에 참가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