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차 울산공장이 이번 주말부터 특근을 재개한다.
현대차는 그동안 주말특근을 거부해온 울산공장 1공장 노조가 자체 대의원회의를 열고 8일부터 주말특근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지난 3월 주간 연속 2교대제 도입후 중단된 지 14주 만에 울산공장 전체에서 주말특근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울산 공장은 부분적으로 주말특근을 재개해왔다.
주말특근은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밤샘 근무하던 기존 특근 방식을 1조와 2조가 토요일 출근해 각각 8시간ㆍ9시간씩 근무하는 체제다. 특근수당은 1인당 평균 22만5000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말 특근 중단으로 8만3000대 가량의 생산 차질이 빚어졌다”며 “울산공장 주말특근 재개로 생산 차질이 조속히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