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공세에 국내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나흘 연속 하락하며 어느새 1940선까지 밀렸다.
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2.89포인트(0.66%) 내린 1946.30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이번주 들어 나흘 연속 하락 중이며, 주간 기준으로 2.6% 가량 떨어졌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이날 외국인들은 2132억원 가량 주식을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1653억원, 471억원 가량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역시 비차익거래에서 매도 우위를 기록하며 총 1010억원 가량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주 역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3.5% 이상 급락하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3인방 역시 1~2% 가량 하락하고 있다. 포스코도 소폭 하락 중이다.
반면 SK하이닉스와 신한지주, 현대중공업은 1% 내외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