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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가 에드 시런을 위해 초호화 침실을 마련해 화제다. [사진=뉴시스] |
4일(현지시간) 현지 연예가 소식통들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롱아일랜드에 자리한 자신의 초호화 저택에 에드 시런(22)만을 위한 특별 침실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현재 ‘RED투어’를 진행 중인 테일러 스위프트는 에드 시런과 매번 무대를 꾸밀 정도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 보이그룹 원디렉션 멤버 해리 스타일스와 사귀다 깨진 테일러 스위프트는 해리의 절친이자 요즘 가장 잘나가는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과 염문을 뿌려 왔다.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예가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에드 시런이 비로소 공개연애를 시작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연인과 친구 사이를 오가며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롤링스톤스 공연에 게스트로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롤링스톤스는 결성 50주년을 맞아 현재 북미투어를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