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성장호르몬 주사기 ‘케어트로핀 펜 주사기’의 러시아 수출을 위한 해외 실용신안(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케어트로핀은 기존 1회용 성장호르몬 주사기와 다른 펜 형태의 제품이다. 리셋 버튼이 장착돼 용량 조절이 쉽고 환자 스스로 안전하게 주사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러시아 등록에 앞서 대만과 중국에서 각각 실용신안 등록을 완료하고 수출을 준비 중이다. 현재 수출 국가는 인도네시아·베트남·이란 등 총 7개국이다.
이선혁 대웅제약 생산본부 차장은 “러시아 실용신안 등록은 대형 의료기기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는 세계 펜 주사기 시장에서 ‘케어트로핀 펜 주사기’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용량과 여러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펜 주사기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