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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근황 [사진=이천희 미투데이] |
이천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까지 엄청 덥다가 오늘은 시원하게 비가 오네요. 비처럼 시원하게 오늘밤 우리도 시작합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그리고 샤프하고 스마트한 미스테리 쉐프 차승표!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천희는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첫 방송을 알리는 표지판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천희는 전작인 MBC '천번째 남자'에서 김응석 역으로 출연할 당시의 모습보다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천희는 지난 22일 서울 논현동에서 진행된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작발표회에서 8kg 감량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천희는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연애 조작단 극장 옆 건물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쉐프이자 과거를 숨긴 미스터리한 남자 차승표 역을 맡았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