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퉁 대마초 흡연 혐의 구속 [사진=`세바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유퉁(56)이 대마초 혐의로 구속됐다.
유퉁은 지난 2월 경북 포항 시내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대마초를 소지하고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2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유퉁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퉁은 마약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검찰은 그가 대마초를 구입한 경로를 조사 중이다.
유퉁 대마초 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퉁 대마초 혐의, 어린 부인 걱정되네" 유퉁 대마초 혐의, 5월은 연예계 사건 사고가 잦네" "유통 대마초 혐의, 마약 혐의 두 번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퉁은 지난 1997년에도 대마초를 피운 협의로 입건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