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라임투자자문은 22일 머지않아 증권업지수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거래대금이 바닥인 수준에서 증권업지수는 늘 반등했었다는 이유에서다.
원종준 라임투자자문 대표는 "현재 국내 증시 거래대금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근접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증권업종은 금융위기 당시보다 엄격한 구조조정, 지점 통폐합 그리고 상시적인 비용 관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식시장에서 증권업종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압도적이지만, 현재는 역발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시점"이라며 "거래대금 바닥 수준에서 증권업지수는 언제나 반등했던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거래대금이 반등한다고 하더라도 이전과 같이 브로커리지 비중이 높은 대형증권사 주도로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원 대표는 "현 시점에서 투자 대상 증권사의 조건은 확실한 오너 존재, 구조조정 진행, 특화된 사업부 확보 그리고 증자를 하지 않은 회사로 미래에셋증권이 대표적인 예"라며 "자산운용과 벤처캐피탈 그리고 온라인 비즈니스 등에 강점을 지닌 증권사 위주로 산업 변화 및 정책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