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능 국사 선택 비율이 고작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교육업체 이투스청솔은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체 응시생 중 국사 선택 학생의 비율이 7%대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국사 선택 학생은 2005년 사회탐구 대비 46.9%, 전체 응시생 중에서는 27.7%에 육박했다. 하지만 이후 꾸준히 떨어져, 2013년 전체 응시생의 12.8%까지 급감했다.
수능 국사 선택 비율이 줄어든 데는 특히 2005학년 선택형 수능부터 탐구 영역이 종전 통합 교과형 출제에서 과목별 출제로 바뀐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국사는 사회탐구 11개 과목 중 한 과목으로 출제되며 과목 비중이 줄어들었다.
또 올해부터 바뀌는 2014 수능에서는 한국사를 사회탐구 10과목 중 하나로 선택하지만, 선택 과목수가 종전 최대 3개 과목 선택과 달리 최대 2개 과목 선택으로 바뀌게 된다. 이에 수능 국사 선택 비율은 계속해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국사 선택 비율 조사 결과에 네티즌들은 "수능 국사 선택 비율, 솔직히 나도 국사 안했다" "국사 이대로는 안된다" "어느 민족이 역사를 무시하고 잘 되나?"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