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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갈소원 [사진=SBS] |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측은 최근 성유리 갈소원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갈소원 손수건을 돌려주기 위해 청주로 향한 성유리가 딸과 재회하는 장면으로 성유리는 서툴게 갈소원의 머리를 묶어주며 딸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성유리는 갈소원의 머리를 쓰다듬는가 하면 더운 날씨에도 갈소원을 꼭 껴안고 있는 등 훈훈한 모녀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갈소원은 가벼운 감기 증세로 컨디션이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최선을 다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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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갈소원 [사진=SBS] |
한편, 18일 방송될 '출생의 비밀'에서는 잃어버린 10년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이현(성유리)과 해듬(갈소원), 경두(유준상), 최국교수(김갑수) 등을 둘러싼 의문점이 하나씩 벗겨질 예정이다. 밤 9시 55분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p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