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월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미국 증시의 추가 랠리에 대한 전망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지난 15일 로즈클리프 캐피탈의 마이크 머피 애널리스트는 S&P500 지수가 손쉽게 1700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시장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증시의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쇼트 힐 캐피탈의 스티븐 웨이스 전략가 역시 비슷한 견해를 내놓았다.
그는 "주식 시장으로 유입되는 유동성의 규모는 저항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라며 "확실히 특정 시점에서 1%~3%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티그룹의 토비어스 레브코비치는 여름 랠리가 끝나기 전에 S&P500 지수가 1675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말 S&P500 지수의 목표치를 1615선으로 제시했다.
레브코비치는 여름 이후 연준의 출구전략 관측과 유로존 경제의 침체, 미국 부채 문제 등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미국 증시가 저항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