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미러리스 카메라가 카메라 시장의 블루오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9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미러리스 카메라의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또한 미러리스 카메라가 전체 카메라의 판매량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1년 5% 수준에서 2012년 8%, 2013년에는 25%까지 커졌다.

컴팩트 카메라의 비중이 2011년 80%에서 2013년 60% 수준까지 떨어진 것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는 변화다. 이러한 변화는 최근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향상되면서 휴대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컴팩트 카메라의 판매가 주춤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사진을 찍기 위해 야외에서 활동하는 ‘출사족’이 늘면서 미러리스 카메라는 더욱 각광받고 있다. 특히 DSLR의 중량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들도 편하게 출사를 다닐 수 있으며, DSLR 카메라 수준의 화질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사진 동호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상품팀 김형준바이어는 “제조사마다 렌즈와 기능이 차이가 있으며, 특장점도 다르다”며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직접 조작해 본 후 본인에게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