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우수 SW(소프트웨어)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글로벌 수준의 개발자 양성하기위해 제7회 공개 SW 개발자대회를 9일부터 7개월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공개 SW 개발자대회는 일반·학생이 참가하는 국내부문과 국제부문·주니어부문·베스트업그레이드부문으로 진행된다. 대회가 진행되는 7개월간 참여자 대상 기술 멘토링 및 세미나·공개SW데이 등의 행사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공개 SW는 소스코드가 공개돼 국내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SW개발이 가능하다. 한국의 SW 산업의 혁신적 도약이 가능한 주요 전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도 운영체계·응용SW에 공개 SW기반의 국산 제품이 개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중등 학생 대상으로 공개 SW인 스크래치를 활용해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역량을 겨루는 주니어 경진대회를 확대한다.
미래부는 이를 위해 올해 주니어부문과 학생부문 수상자 일부를 대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단기연수를 실시하고 우수 인재들이 구글·스탠포드대 등 IT 분야의 첨단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세계적인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개 SW 개발자대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글로벌 공개 SW 공모전으로서 지난해의 경우 미국·싱가폴·독일·이집트 등 33개 국가에서 참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유엔진솔루션즈·소프트웨어인라이프 등 개발자대회 출신의 창업기업들과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자발적으로 후배 개발자 양성에 나서는 등 국내 SW분야 창업‧취업 활성화 고급 개발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미래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창업지원상을 신설하고 창업을 원하는 수상자에게는 한컴창업지원센터 무료입주권을 제공하는 등 창업이 가능하도록 우수 SW의 창업‧사업화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