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이동욱이 7시간 동안 수중 촬영을 진행, 물과의 사투를 벌였다.
최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천명)’의 비하인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천명’ 4회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 최원(이동욱)은 아픈 딸 랑이(김유빈)를 지키기 위해 고문당한 몸으로 딸을 안고 도망쳤다.
그는 활에 맞은 상태로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가 하면 물 속에서 숨을 참은 채 숨는 등 갖은 고생과 역경을 겪었다.
실제 이동욱은 해당 잠수 신을 위해 7시간 동안 수중 촬영을 감행하며 연기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물속에서 잠수를 하는 장면은 남양주의 한 수중 촬영장에서 이뤄졌으며, 이동욱은 잠수 연습 이후 무려 7시간에 걸쳐 촬영을 강행했다.
이동욱은 또 김유빈을 안은 채로 지붕 위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역시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위해 그는 와이어를 묶고 실제 절벽 위에서 촬영하는 뜨거운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대부분 산속에서 진행되는 촬영 탓에 밤이 되면 점퍼를 벗지 못하는 추위가 계속됐지만, 이동욱은 비까지 맞아가며 추위와 사투를 벌였다고.
이에 현장 관계자는 “실제 촬영 현장에는 이동욱 씨의 대역이 항상 스탠바이하고 있을 정도로 위험천만한 촬영이 많았다. 하지만 이동욱 씨는 본인의 의지로 대역 없이 실제로 유빈양을 안고 뛰어내렸으며, 잠수하는 장면을 위해 무려 7시간이나 촬영에 임하며 다음날까지도 귀가 먹먹했다고 한다. 그의 뜨거운 연기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극찬했다.
한편 이동욱의 애끓는 부성애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천명’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